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마음 백구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작고 평화로운 섬 [[조도#s-2]][* 실제 배경은 [[진도군]]. 하지만 진도군에 조도면이 있으므로 거의 실제 배경과 비슷하게 표현한 셈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밤. 하얀 아기 진돗개가 태어난다. 아기 진돗개는 주인의 [[자전거]]에 실려 어디론가 팔려가던 중 눈밭에 떨어져 길을 잃고, 마침 눈싸움을 하던 솔이와 오빠 동이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기쁜 마음에 집으로 데리고 온다. 솔이는 강아지를 하늘을 날던 [[고니(조류)|고니]]떼가 보내줬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에게 자랑하지만, 아버지는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주어야 한다고 솔이를 타이른다. 할 수 없이 강아지를 발견한 산으로 향하는 솔이와 동이, 그리고 강아지는 마침 숲속에서 마주친 아기 [[멧돼지]]와 어울리다 어미 멧돼지의 공격을 당할 위험에 처한다.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진돗개 돌개가 용감하게 나서 강아지를 구해준다. 서울에서 [[투견]]으로 키울 개를 찾으러 조도를 찾은 투견광 이사장은 돌개의 용맹함에 반해 돌개를 주인에게서 사서 끌고 간다. 한편 강아지를 발견한 돌개의 주인은 자신이 강아지의 주인이라며 솔이에게서 강아지를 뺏어간다. 집으로 돌아온 솔이는 강아지를 잃은 아쉬움으로 오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다음날 아침, 창문으로 들어오는 맑은 햇빛에 눈을 뜬 솔이는 이불 속에서 쌔근쌔근 자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간밤에 아버지가 솔이를 위해 강아지를 사오신 것. 솔이와 동이는 강아지에게 백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이제 백구는 솔이와 동이네의 한 가족이 된다.|| 작은 섬마을에 태어난 진도강아지 백구는 주인이 팔려고 하다 본의아니게 길을 잃고 남매의 식구가 된다. 남매의 아버지는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보기로 하고 개의 주인은 마침 투견광인 이사장이란 사람에게 돌개란 진돗개를 판 뒤 강아지를 강제로 빼앗아간다. 솔이는 강아지를 강제로 빼앗겨서 아쉬움에 울고 아버지는 딸이 안쓰러워 개 주인에게 강아지를 사온다. 솔이는 기뻐하며 강아지를 백구라 부르며 키우지만, 백구의 앞날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